에스파·제니,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 쾌거! 글로벌 위상 드높여
걸그룹 에스파와 블랙핑크 제니가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 각각 '올해의 그룹상'과 '글로벌 포스상'을 수상하며 K팝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들의 수상 소감과 함께 시상식의 의미를 되짚어봅니다.

핵심 요약
- 에스파,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에서 '올해의 그룹상' 수상.
- 제니, '글로벌 포스상' 수상,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수상.
- 두 아티스트 모두 수상 소감에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에스파, '올해의 그룹상' 수상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씨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했습니다. 에스파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여성을 응원하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시상식에서 '위플래시'(Whiplash)의 영어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에스파의 '올해의 그룹상' 수상은 그들의 글로벌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에스파는 단순한 아이돌 그룹을 넘어, 자신들의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은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에스파가 보여줄 음악적 성장과 사회적 활동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에스파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빌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yna.co.kr/etc/inner/KR/2025/03/31/AKR20250331055300005_03_i_P4.jpg)
제니, K팝 솔로 최초 '글로벌 포스상' 수상
블랙핑크 제니는 '글로벌 포스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상은 음악 산업에서 눈에 띄는 기여를 한 음악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K팝 솔로 아티스트가 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니는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여성들로 가득 찬 이곳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저는 전 세계의 모든 여성에게서 영감을 받는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저는 전 세계의 모든 여성에게서 영감을 받는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제니,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 소감
제니의 '글로벌 포스상' 수상은 단순히 개인의 업적을 넘어,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과 패션은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니의 수상은 K팝이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의 수상은 제니에게 더욱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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