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네마콘 2025에서 차세대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25'에서 혁신적인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극장의 미래를 바꿀 오닉스의 특징과 의미를 살펴봅니다.
핵심 요약
- 삼성전자가 시네마콘 2025에서 차세대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를 공개했습니다.
- '오닉스'는 4K 해상도, 최대 4K 120Hz 프레임 레이트, DCI-P3 100% 색 영역을 지원합니다.
- 다양한 크기로 설치 가능하며, HDR 기술을 통해 향상된 밝기와 명암비를 제공합니다.
'오닉스', 영화관의 미래를 밝히다
삼성전자가 '시네마콘 2025'에서 공개한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는 영화 관람 경험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극장 전용 시네마 LED 스크린인 오닉스는 이미 디지털 영화협회(DCI)로부터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더욱 향상된 화질과 몰입감을 제공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영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닉스를 통해 시네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4K 해상도와 최대 4K 120Hz 프레임 레이트는 빠른 액션 장면에서도 잔상 없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DCI-P3를 100% 충족하는 정확한 색상은 영화 감독이 의도한 색감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또한, 압도적인 명암비와 깊은 블랙은 영화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요소입니다. '오닉스'는 기존 프로젝터 타입 대비 월등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환경과 호환성, 그리고 지속적인 혁신
'오닉스'는 다양한 미디어 서버 및 시네마 오디오 시스템과 호환되어, 영화관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닉스' 스크린을 통해 영화관의 기술적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등 글로벌 유수의 영화 제작 스튜디오와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선보인 이후 시네마 산업도 기존 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해가고 있다"며 "오닉스는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극강의 몰입감을 지향하는 시네마 스크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
-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
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업계 최초로 10년의 장기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오닉스'의 품질과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오닉스'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영화관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삼성전자의 '오닉스'는 계속해서 진화하며 영화 관람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입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시리즈,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에서 365억원 수출 상담 기록! (1) | 2025.04.01 |
|---|---|
|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 100 '톱 10' 재진입! K팝의 위상 드높이다 (1) | 2025.04.01 |
| 챗GPT 이미지 생성 열풍! 이용자 120만 명 돌파 비결은? (1) | 2025.04.01 |
| 김수현, 미성년 김새론과 교제? "사실무근, 가짜 증거 법적 대응" (0) | 2025.03.31 |
| 임영웅 4억 원, 뷔 2억 원 기부…연예계, 산불 피해 복구에 온정 (0) | 202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