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감독, 영화 '내 이름은' 제주 4·3사건 촬영 시작: 아픔을 담은 영화
정지영 감독, 영화 '내 이름은' 제주 4·3사건 촬영 시작: 아픔을 담은 영화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내 이름은'이 제주 4·3사건을 배경으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기억을 잃은 여성을 통해 아픔을 이야기합니다.[렛츠필름·아우라픽처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핵심 요약정지영 감독의 신작 '내 이름은', 제주 4·3사건을 다룬 영화 촬영 시작기억을 잃은 중년 여성 정순(염혜란 분)이 4·3사건의 기억을 되찾는 이야기제주4·3 평화재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공동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영화 '내 이름은' 촬영 시작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내 이름은'이 4월 3일, 제주에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제작사는 렛츠필름과 아우라픽처스입니다. 영화는 제주 4·3사건을 소재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