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솔로로 코첼라 장식! 블랙핑크 넘어선 독보적 존재감 입증

제니, 솔로로 코첼라 장식! 블랙핑크 넘어선 독보적 존재감 입증

제니, 솔로로 코첼라 무대를 뜨겁게 달구다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에서 솔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칼리 우치스와의 깜짝 콜라보까지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제니가 코첼라 '아웃도어 시어터'에서 솔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출처: 코첼라 유튜브 채널)

핵심 요약

  • 솔로 데뷔: 블랙핑크 제니, 코첼라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
  • 특별한 무대: '코첼라'만을 위한 특별 세트리스트와 편곡으로 팬들을 매료.
  • 깜짝 콜라보: 칼리 우치스와 함께 '댐 라이트'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음.

제니, 코첼라를 사로잡다

블랙핑크의 제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솔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제니는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올라 'Filter'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특히, 1집 선공개곡 'Mantra'와 'Handlebars'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블랙핑크는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출연, 2023년에는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니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코첼라' 무대에 올라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과 매력을 뽐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 제니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무대였습니다.

  • 독보적인 카리스마: 무대 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니만의 카리스마와 관능미.
  • 라이브 밴드와의 조화: 풍성하고 따뜻한 질감의 사운드를 선사하며 제니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함.
  • 한글 '제니' 글자: 무대 뒤 대형 전광판에 한글로 '제니' 글자가 나타나 감동을 더함.

제니는 '젠(ZEN)'에서는 카리스마를, 'F.T.S'에서는 감성적인 보컬을,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에서는 파워풀한 랩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객석에서는 "제니, 제니!"를 연호하는 함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제니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제니 코첼라 솔로 무대 세트리스트

제니가 코첼라에서 선보인 솔로 무대 세트리스트입니다.

곡명 특징 비고
Filter 서부 스타일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 오프닝 곡
Mantra 1집 선공개곡 분위기 고조
Handlebars 댄서들과의 여유로운 안무 꽃 모양 형상화 안무
ZEN 카리스마 발산 강렬한 퍼포먼스
F.T.S 감성적인 보컬 집중 핸드 마이크 사용
Like JENNIE 속사포 랩 분위기 최고조

제니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곡들을 소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코첼라만을 위한 특별한 편곡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제니는 "이곳 사막에 돌아와 '아웃도어 시어터'에서 공연할 수 있어 꿈만 같다"며 "오늘 밤 다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일지 기대하지 못했다. 정말 많은 사람이 온 것 같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코첼라' 무대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 제니의 감사 인사: "코첼라" 무대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
  •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 제니의 이름 연호와 분홍색 응원봉으로 화답.
블랙핑크 제니 솔로 앨범 '루비'
블랙핑크 제니의 첫 솔로 앨범 '루비'는 빌보드 200에서 7위로 데뷔했다. (제공: OA엔터테인먼트)

칼리 우치스와의 깜짝 만남

이날 무대에는 팝스타 칼리 우치스가 깜짝 등장해 제니와 함께 '댐 라이트(Damn Right)' 무대를 꾸몄습니다.
칼리 우치스의 농밀한 보컬과 제니의 여유로운 몸짓이 어우러져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계단형 무대 위아래를 오가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칼리 우치스 참여 정보

제니의 '댐 라이트' 무대에 깜짝 등장한 칼리 우치스의 정보입니다.

구분 내용
곡명 Damn Right
역할 피처링
특징 제니와 환상적인 호흡

제니는 칼리 우치스를 "칼리 우치스를 위해 큰 손뼉을 쳐 달라"고 소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습니다.
이번 콜라보 무대는 제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곳 사막에 돌아와 '아웃도어 시어터'에서 공연할 수 있어 꿈만 같다"

- 제니

제니는 무대 말미 뿌듯한 듯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한 밴드와 댄서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 와 주셔서 고맙다"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제니는 오는 20일(현지시간) '코첼라'에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코첼라 유튜브 채널
제니의 코첼라 공연 장면 (출처: 코첼라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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